엔하이픈 제이, 무릎 통증으로 일부 스케줄 불참 소식
그룹 엔하이픈의 멤버 제이가 컴백을 앞두고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일부 스케줄에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27일 엔하이픈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제이의 건강 상태와 향후 스케줄에 대한 공지를 게재했습니다.
소속사는 제이가 지난 26일 엔하이픈 월드 투어 'FATE PLUS' IN JAPAN - 히로시마 1회차 공연 이후 무릎 통증을 느껴 현지 의료진에게 진료와 치료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의료진 소견과 제이의 상황
의료진은 당분간 안무와 퍼포먼스 등 과격한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소견을 내렸습니다.
제이는 공연 참여 의지가 매우 강하지만, 소속사는 의료진의 소견을 존중하여 제이의 움직임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제이는 예정된 스케줄 중 사운드 체크에는 불참하고, 무대에서는 의자에 앉아 안무 없이 진행하게 됩니다.
또한 MBC '쇼! 음악중심' in JAPAN에는 제이를 제외한 6명의 멤버들만 출연할 예정입니다.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
소속사는 팬들에게 이 점에 대해 양해를 부탁드리며,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치료와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엔하이픈의 팬들은 제이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무대에 다시 오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엔하이픈의 컴백 일정
엔하이픈은 오는 7월 12일 오후 1시 두 번째 정규 앨범 'ROMANCE : UNTOLD'(로맨스 : 언톨드)로 컴백할 예정입니다.
이번 앨범은 팬들과 대중의 큰 기대를 받고 있으며,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제이의 무릎 통증에도 불구하고, 엔하이픈은 완성도 높은 공연과 앨범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제이의 건강을 위한 소속사의 노력
빌리프랩은 제이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의료진의 조언을 따르고, 적절한 치료와 휴식을 제공할 것입니다.
팬들도 제이의 건강 회복을 위해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고 있습니다.
엔하이픈의 월드 투어와 앨범 활동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결론
제이의 무릎 통증 소식은 팬들에게 안타까운 소식이지만, 그의 빠른 회복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엔하이픈의 새로운 앨범과 활동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라며, 제이가 건강한 모습으로 무대에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엔하이픈과 제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